.

2021.08.09 10:15

징검다리!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징검다리!

 

저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물 건너 온 것들은

죄다 좋아 보이더니?

그 반은 호기심이고

그 반의반은 가지고 온 노역의 품!

 

그래도

건너 가볼걸!

 

혹시 피안의 세계가

그 안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나이를 한 살 더 먹어갈수록

더 배우면 배울수록

모르는 것들이 더 많아지는

요상한 세상!

 

 

지식을 그만큼 알면

모르는 것도 그만큼 늘어나고

결국, 일정한 거리를 그으며 사는 우리!

 

각기 그만큼의 궁금함을

마음에 품고, 말이지!

 

그렇게 사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 아닐까?

 

그래도 궁금하다.

건너갔어야 하는데!

 

인겸.

 

 

KakaoTalk_20210621_090653740.jpg
?
  • ?
    번개돌이 2021.08.09 10:20
    코로나로 인하여 사람과의 만남이 힘들다.
    그래서 궁금함을 안고 산다.
    참다 보면 오겠지. 그리운 얼굴 보며 대화할 날이!

  1. 지혜의 평등성(2015, 9월 5일 놀뫼신문)

    Date2016.07.22 Views278
    Read More
  2. 부모를 기리는 마음 (논산계룡신문 9월 13일자)

    Date2016.07.22 Views287
    Read More
  3. 우리는 전쟁을 반대한다.(10월 4일 놀뫼신문)

    Date2016.07.22 Views286
    Read More
  4.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되렴! (10월 18일 놀뫼신문)

    Date2016.07.22 Views337
    Read More
  5. 답은 책에 있다.(10월 31일 놀뫼신문 칼럼)

    Date2016.08.04 Views262
    Read More
  6. 위로 받는 가을이 되었으면…….놀뫼신문 11월 15일자

    Date2016.08.04 Views234
    Read More
  7. 다름과 틀림! 놀뫼신문 11월 29일 칼럼

    Date2016.08.04 Views263
    Read More
  8. 미소 속에 얼굴! 12월 13일 놀뫼신문 칼럼

    Date2016.08.04 Views335
    Read More
  9. 멀리 보는 새해가 되었으면 12월 29일 놀뫼신문 칼럼

    Date2016.08.04 Views335
    Read More
  10. 단기보호 센터에서 우리 아이들을 보고 느낀 점!

    Date2020.05.03 Views200
    Read More
  11. 징검다리!

    Date2021.08.09 Views129
    Read More
  12. 진불암!

    Date2021.08.09 Views1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 k2s0o1d6e0s8i2g7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