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오래전에
마음을 던져놓은 분이라서
늘 기억하며 산다는 것을
아주 곱게 나이를 먹고
여전히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분이라는 것을
이 모든 것을 나만 아는 것처럼
당신은 늘 내 안에 있었지요.
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왔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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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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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굽은 소나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