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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은 야채를 잘게 다져서 소고기양념을 하여 팬에 버터를 넣고 살살 볶아서 맛을 낸 후 계란을 풀어 지단을 만들어 덮어보았어요. 지단 만드는 것이 어렵기는 해도 완성되는 가는 것이 좋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무라이스 덮밥에 케첩을 데코레이션 하여 완성하고 아욱된장새우국을 끌여서 구수한 맛과 곁들여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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